*森若里子

女の酒 / 森若里子<もりわかさとこ>

淸風산 2008. 12. 27. 19:13

女の酒 (금영 40841)

作詩:藤間哲郞   作曲:高野かつみ   唄 : 森若里子


1.

命も あげた 女です              목숨도 드린 여자에요

何が 私に 殘ります                뭐가 저에게 남을가요

今はさいごに ただひとつ     지금은 마지막으로 다만 하나

あげる言葉の さようなら            드리는 말의 잘가세요

女が 女を 捨てました          여자가 여자인 걸 버렸어요

お酒をください お酒を お酒を      술을 주세요 술을 술을


2.

鬼にも 蛇にも なりきって    귀신이나 뱀으로 돼버려서

生まれ かわろう かわりたい  다시 태어나자 태어나고 싶어

憎い あなたを 撲(ぶつ)よりは        미운 당신을 때리기보다

ひとり 手酌の ひとりごと        혼자 따라 마시며 혼잣말

女が 女を 捨てました          여자가 여자인 걸 버렸어요

お酒を ください お酒を お酒を     술을 주세요 술을 술을


3.

あなたの 胸に 誰か いる   당신가슴에 누군가가 있어요

どうせ 私は 過去の ひと        어차피 나는 과거의 사람

風にさみしく さりげなく 바람에 쓸쓸하게 아무렇지 않은듯

夜の ちまたに 花が 散る           밤의 항간에 꽃이 져요

女が 女を 捨てました          여자가 여자인 걸 버렸어요

お酒を ください お酒を お酒を     술을 주세요 술을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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