絹の雨 - 岩本公水
作詞: たかたかし 作曲: 弦 哲也 歌: 岩本公水 韓譯: masshiro
(一)
「濡れるじゃないか もっとお寄りよ」 젖으니까 좀 더 다가붙으라고
言ってあなたは わたしを抱いた 하며 당신은 나를 끌어안았죠
絹の雨…絹の雨 別れたあとも 비단비 비단비 헤어진 뒤에도
胸にせつなく 濡れかかる 가슴에 애절하게 젖기 시작해요
ひとり飮む酒 みれんの味がする 홀로 마시는 술은 미련의 맛이 나요
(二)
「二人でいつか 旅に出ようよ」 둘이서 언젠가 여행을 떠나자고
あの日あなたが 誘ってくれた 그날 당신이 권했었죠
絹の雨…絹の雨 想いだされる 비단비 비단비 생각나네요
細くはかない 夜の雨 가늘게 내리는 덧없는 밤비
ひとり飮む酒 みれんの味がする 홀로 마시는 술은 미련의 맛이 나요
(三)
「泣くんじゃないよ いつか逢えるさ」 울면 안돼 언젠가 만날 거라는
そんな言葉に 降る雨かなし 그런 속삭임에 내리는 비 슬퍼요
絹の雨…絹の雨 いつ降り止むの 비단비 비단비 언제 그치려나
さかずじまいの 夢ひとつ 끝내 피지 못한 꿈 하나
ひとり飮む酒 みれんの味がする 홀로 마시는 술은 미련의 맛이 나요
※ 엔카에 나오는 비에 대한 언어
時雨(시구레) - 10월경에 내리는 가을 비.
春雨(하루사메) - 봄비,
五月雨(사미다레) - 음력 5월경에 오는 비,
夕立(유우다치) - 소나기,
梅雨(쯔유) - 장마 비,
氷雨(히사메) - 가을의 찬비,
俄雨(니와카 아메) - 갑작이 내리다가 멎는 비, 소나기,
小雨(코사먀) - 가랑비, 이슬비,
糠雨(누카아메) - 가랑비, 보슬비,
霧雨(키리사메) - 이슬비,
驟雨(슈우 우) - 지나가는 비,
通雨(토오리 아메) - 지나가는 비, 야시 비
'*岩本公水'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ふたり舟 / 岩本公水 (0) | 2010.03.31 |
---|---|
えんか坂 / 岩本 公水 (0) | 2010.01.29 |
紅葉傳說 / 岩本公水 (0) | 2009.05.04 |
千年櫻 / 岩本公水 (0) | 2009.03.08 |
恋風 / 岩本公水(いわもとくみ) (0) | 2009.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