里がえり/ 嶋三喜夫(しまみきお)
作詞; 杉紀 彦 作曲; 水森英夫 唄; 嶋三喜夫 韓譯: masshiro
1.
驛の日暮れに 雨 降りしきる 해 질녁 역에 비가 내리 퍼붓네
母は迎えに ひとりで來たか 어머니는 홀로 맞으러 나오셧든가
傘を かしげて 二言 三言 우산을 받쳐 주시며 두세 마디
うしろ 姿が 哀しくて 뒷모습이 애처러워
胸が いたむよ 里がえり 가슴이 아파요 친정 나들이
2.
おれがこのまま 一緖に住めば 내가 이대로 함께 산다면
母の笑顔も 見られるだろに 어머니의 웃는 얼굴도 볼 수 있으련만
今夜 あしたの 二人の 二日 오늘밤과 내일 둘이 함께 하는 이틀
あつい 味噲汁 手料理も 뜨끈한 된장국 손수 만드신 요리도
おれにゃ 淚の 里がえり 나에겐 눈물의 친정 나들이
3.
今度いつ來る いつまた會える 다음엔 언제 오나 언제 다시 만날까
母が見送る 小さくかすむ 어머니가 배웅하시네 작아지고 흐릿해지네
山の木枯らし もうすぐ冬か 산의 찬바람 부니 머지않아 겨울일까
置いて 行くのは 親不孝 남겨 두고 가는 건 불효
つらい 別れの 里がえり 괴로운 이별의 친정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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