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潮来笠
作詞:佐伯孝夫 作曲:吉田 正 原唱:橋 幸夫
(前ふり)渡世 稼業を 飢凍(きと)っても 더돌이직업에 굶주려도あの娘の顔が 眼に浮かぶ 그녀의 얼굴이 눈에 선하네俺ちゃ ならない 渡り鳥 나는 어쩔수 없는 철새신세風にまかせて さすらいの 바람에 맞겨 방랑하는거야明日は知らない 旅の空・・・ 내일은 몰라요 여행의 하늘・・・
1)
潮来の伊太郎 ちょっと 見なれば 이타코의 이타로 잠깐 보기에는薄情そうな 渡り鳥 박정해 보이는 철새それで いいのさ あの 移り気な 그래도 괜찮아 그 변덕스러운風が 吹くまま 西東 바람이 부는 대로 서쪽 동쪽으로なのにヨ- なぜに 眼に 浮く 潮来笠 그런데도~ 어째서 눈에 떠오르나 이타코 삿갓
2)
田笠の紅緒が ちらつくようじゃ 논삿갓의 붉은 끈이 눈에 어른거려振り分け 荷物 重かろに 어깨의 짐 무거울 텐데わけは きくなと 笑ってみせる 이유는 묻지 말라며 웃어보이고粋な 単衣の 腕 まくり 멋있는 홀옷의 팔을 걷어올리네なのにヨ- 後髪引く 潮来笠 그런데도~ 미련이 남는 이타코 삿갓
3)
旅空夜空で いまさら知った 타관 객지에서 새삼 알게 된女の胸の 底の底 여자 마음의 속의 속ここは 関宿 大利根川へ 세키의 숙소에서 오토네강으로 人に かくして 流す 花 남의 눈을 피하여 흘려보내는 꽃だってヨ- あの娘 川下 潮来笠 왜냐하면~ 그녀는 강 아래쪽 이타코 삿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