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の歌 實習

潮來笠 /淸風산

淸風산 2009. 4. 22. 21:30


潮来笠
作詞:佐伯孝夫 作曲:吉田 正 原唱:橋  幸夫

(前ふり)
渡世 稼業を 飢凍(きと)っても  더돌이직업에 굶주려도
あの娘の顔が  眼に浮かぶ     그녀의 얼굴이 눈에 선하네
俺ちゃ ならない 渡り鳥        나는 어쩔수 없는 철새신세
風にまかせて  さすらいの      바람에 맞겨 방랑하는거야
明日は知らない  旅の空・・・ 내일은 몰라요 여행의 하늘・・・


1)
潮来の伊太郎 ちょっと 見なれば      이타코의 이타로 잠깐 보기에는
薄情そうな 渡り鳥                             박정해 보이는 철새
それで いいのさ あの 移り気な        그래도 괜찮아 그 변덕스러운
風が 吹くまま 西東            바람이 부는 대로 서쪽 동쪽으로
なのにヨ- なぜに 眼に 浮く 潮来笠   그런데도~  어째서 눈에 떠오르나 이타코 삿갓
 
2)
田笠の紅緒が ちらつくようじゃ         논삿갓의 붉은 끈이 눈에 어른거려
振り分け 荷物 重かろに                     어깨의 짐 무거울 텐데
わけは きくなと 笑ってみせる          이유는 묻지 말라며 웃어보이고
粋な 単衣の 腕 まくり           멋있는 홀옷의 팔을 걷어올리네
なのにヨ- 後髪引く  潮来笠        그런데도~  미련이 남는 이타코 삿갓
 
3)
旅空夜空で いまさら知った             타관 객지에서 새삼 알게 된
女の胸の 底の底                                  여자 마음의 속의 속
ここは 関宿 大利根川へ                세키의 숙소에서 오토네강으로
人に かくして 流す 花             남의 눈을 피하여 흘려보내는 꽃
だってヨ- あの娘 川下  潮来笠  왜냐하면~ 그녀는 강 아래쪽 이타코 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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