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細川たかし

望鄕じょんから / 細川たかし

淸風산 2009. 7. 6. 22:53

望鄕じょんから

 作詞 : 里村龍一 作曲 : 浜圭介 歌 : 細川たかし

津輕は雪ん子 舞い飛ぶ頃よ
쓰가루는 안개꽃 흩날리는 철이야
みんなは達者か 變わりはないか
모두다 건강한가 별고는 없을까
ふる里戀しや 花いちもんめ
고향이 그리워 하나이찌몸메
アア…ア
아아...아

 

爺いさまが叩く じょんがら節の
할아버지 두드리는 죵가라 가락의
泣き三味線が
나끼 샤미센이
風にちぎれて 聞こえてくるよ
바람에 흩날려서 들려 오는구나
湯呑みの酒に ぐらりと醉えば
찻잔의 술에 푹 취하면
故鄕が浮かぶ
고향이 떠올라
淋しさひとつ 淚が落ちる
쓸쓸함 한가지 눈물이 떨어져
いたいよ 逢いたいね
만나고 싶어요 만나고싶군
津輕は夢ん中
쓰가루는 꿈속
明りを消して 東京の空に
불을 끄고서 도-꾜-의 하늘에
叫んでみたよ
외쳐 봤어
星が流れる こころも寒い
별똥이 흐르네 마음도 추워
十九の靑春(はる)を吹雪にさらし
열아홉 청춘을 눈보라를 맞으며
夜行に乘った
밤열차에 탔던
遠い昔の 夜空が戀し
머-ㄴ 옛날의 밤하늘이 그리워
せつないよ せつないね
안타까워요 안타깝군
あの娘は夢ん中
그처녀는 꿈속

 


淚でわびてる かさねた不孝
눈물로 사죄하는 쌓인 불효
歸るに歸れぬ 土産もなしに
돌아 갈래야 갈수 없어 선물도 없이는
ふる里 戀しや 花いちもんめ
고향이 그립고나 하나이찌몸메
アア…ア
아아...아
小泊港 お岩木山よ
고도마리 항 오이와끼산아
花さく頃は
꽃 피는 무렵은
船は夢漕ぐ 鷗は騷ぐ
배는 꿈을 젓고 갈매기는 떠들어
辛さを堪え いい事ばかり
괴로움을 참고 좋은일만을
手紙に書いて
편지에 쓰고
あれから幾つ 何年過ぎた
그로부터 몇년이 지났을까
歸ろかな 歸りたい
돌아갈꺼나 가고싶어라
ふる里夢ん中
고향은 꿈속
歸ろかな 歸りたい
돌아갈꺼나 가고싶어라
ふる里夢ん中
고향은 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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